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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와인(이탈리아 와인) 에 대한 기본상식?

 

이태리와인

 

이태리 와인의 역사?

 

고대 로마시태 페르시아인의 포도재배 기술이 전파되면 와인의 대지라고 불렸던 이태리와인은 칼 대제의 수도원의 초도 재배 장려 정책으로 포도원이 더 크게 늘러았습니다. 그러면서 1963년에 와인법규가 제정되며 안정적으로 와인산업이 발전되었습니다.

 

이태리 와인의 특징은?

 

이태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데 연간 와인 생산량만 516만kl로 세계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초도나무가 어디에서나 잘 자라기때문에 옛날부터 와인의 땅이라고 불렸을 정도입니다. 또한 이태리 원산지 품종은 500여종이 넘을정도로 다양한데, 이렇게 많은 양의 와인의 생산지이지만 와인의 품질관리가 늦어져 프랑스나 독일에 비해 그질이 뒤지게 되었으며 프랑스처럼 고급 와인 생산지가 없는 편입니다.

 

 

이탈리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포도의 당분함량이 높고 산도가 약한 편입니다. 후의영향으로 레드와인이 65%, 화이트 와인 35%를 생산합니다. 특히 레드와인의 경우 오크통에서 오래 숙성시켜 묵직하고 텁텁한 풀바디의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태리의 대표 포도 품종은?

네비올로,바르베라,산조베제,돌체토,알바나,말바지아,트레비아노등이 500여 가지가 넘는 포도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태리 와인의 등급은?

1963년에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e)제도를 도입했으나 실패를 한 제도 라고 볼수있다. 생산성이 좋은 품종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생산성이 좋은 지역을 분류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대량생산을 부치기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질보다 양을 중심으로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1992년에 들어와 와인법령이 수정되어 I.G.T를 도입, 좀 더 세분화 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와인

 

D.O.C.G (데노미나찌오네 디 오리지네 콘트롤라타 에 가란티타)- 원산지명칭을 통제 하여 보증하는 등급으로 5년이상 D.O.C와인으로 수준을 섬사 심사하여 결정합니다.

 

D.O.C(데노미나찌오네 디 오리지네 콘트롤라타) 포도품종은 표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원산지는 표시해야한다. 

 

I.G.T(인디카찌오네 제오그파피카 티피카)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생산지만 표시하는 것, 또 다른하나는 포도품종을 나타내는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Vino da Tavola(비노 다 타볼라)테이블 와인으로 외국포도를 블렌딩하지 못하는것이 큰 특징으로 상표에 화이트,로제,레드를 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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