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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실험과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전통성을 따라잡은 캘리포니아의 와인에 대한 모든것!
1848년 캘리포니아가 미국 영토로 편입되면서 와인산업이 시작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1861년 헝가리 출신 오고스톤 하라즈시가 포도묘목 10만주를 유럽에서 가져와서 캘리포니아의 와인산업의 기초를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미국 와인의선구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이나 와인 역사에서의 중요한 사건으로는 필록세라,금주령,을 빼놓을수 없는데, 이중에도 필록세라는 1870년대 후반, 필록세라라는 해충이 퍼지면서 포토밭에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미국 토종 포도에는 큰 해를 주지 않지만 새로들어온 유럽 포도에게는 큰 치명타를 주어 그 당시에는원인과 해결법을 몰라 연구목적으로 유럽으로 가져갔다가 유럽 전역에까지 퍼지면서 20년간 포도밭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1920년에 시작 된 금주령이 와인산업의 발전을 중단 시켰는데요! 의도와는 다르게 밀수,밀주등 불법거래로 인해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컸기에 1932년 민주당에서 폐기를 들고 나서 선거에서 승리, 금주령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은 나파벨리와 소노 등 고급와인 생산지역이 센프란시스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어 일반인들의 관신과 사업참여도가 높아 와인산업 성장을 빠르게 할수 있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대기업의 참여와 유럽,일본에서의자본이 유입되어 자본시장에서 비교적 여유가 있을수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양질의 와인을 연구 할수 있었죠. 데이비비스와 프레즈노주립대학에 와인양조학과가 설립된 후 젊은 와인메이커를 양성하는데 힘을썼으며 포도재배에서 부터 기술개발까지 와인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전통성을 내미는 다른 나라의 와인의 수준을 따라잡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고 온화한 기후는 포도성장에 좋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위치, 기후, 자본까지 다 갖추어 급격한 성장을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유럽와인은 전통적으로 확립되 거의 변하지 않고 전해내려오는 반면에 미국은 전통성이 없는 만큼 현대적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내어 기술제휴나 합작투자를 원하는 많은 와인 메이커들이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용되는 포도 품종은?
레드와인용으로는 주로 까베르네 쏘비뇽, 피노 누아르, 진판델, 가메, 메를로, 가메, 루비까베르네등이 대표적이며 화이트와인용으로는 쏘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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