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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가 1탄, 바롱 필립 드 롯쉴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의 대한 모든것!

 

 

바롱필립드롯쉴드

 

바롱 필립 드 롯쉴드 와인은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의 혼합은 예술이라 생각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와인의 대부분은 와인을 만들때 2~3가지 혼합하여 만든 것 입니다. 

 

그렇기에 롯쉴드 와인메이커에서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을수 있는 와인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종료의 품종을 혼한합니다. 

 

 

무똥 까데 보르도 블랑은 쏘비뇽 블랑,뮈스까델,쎄미용등을 혼합한 것이고, 샤또 무똥 롯쉴드는 무똥 까데 보르도 레드를 만들때 사용하는 포도 품종인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을 혼합한 것입니다.

 

바롱 필립 드 롯쉴드는 샤또 무똥 롯쉴드와 같은 특1급 와인을 생산외에도 각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내려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롱 필립 드 롯쉴드의 시작?

 

보르도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롯쉴드를 만들어 내는 바롱 필립 드 롯륏드는 세계적인 와인의 명가 입니다. 18세기 부터 유럽의 금융재벌로 떠오른 롯쉴드 가문사람들중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주한 바롱 나다니엘 드 롯쉴드는 처음으로 포도주 생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853년 보르도 메독 지방의 중심인 뽀이약마을에 포도밭을 매입하여 포도원을 샤또 무똥 롯쉴드라 칭했습니다. 1870년 나다니엘 남작이 죽고 그의 아들, 손자로 이어지며 대대로 샤또를 상속 받았지만 와인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922년 20살의 나이에 이 샤또를 상속받은 증손자인 바롱 필립은 달랐습니다. 와인에 대한 강한 열정과 큰 매력을 느끼며 거가 사망에 이른1988년 까지 66년간 바롱 필립은 샤또 무똥 롯쉴드를 세계적인 포도주의 명가로 키우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롱 필립 사망 후, 그의 딸 바로네스 필리핀 드 롯쉴드에게 상속 되었는데 샤또 무똥 롯쉴드의 소유주로서 바로네스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좋은 보르도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열정을 가졌습니다.

 

과거에 틀을 두고 미래를 만들어내는 바롱필립의 비전은 와인산업의 전통과 신기술을 조화를 마련하는 기틀이 되었으며 롯쉴드 사는 프랑스 보르도와 랑그독 루씨용의 와이너리를 비롯해 1979년 로버트 몬다비 사와 협력 캘리포니아에 오퍼스 원 와이너리, 1997년 콘차이토사와 함께 칠레에 새로운 와이너리를 건설하였습니다.

 

현재 바롱 필립 드 롯쉴드 사는 매년 1800만병 이상의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고 이중에 80%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무똥까데

 

바롱필립의 놀라운 3가지!

<와인을 처음으로 샤또에 병입>

1924년 샤또 무똥 롯쉴드 와인을 처음으로 샤또에서 병입하여 이후 다른 그랑크뤼 와인들이 이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보르도 최초의 원산지 명칭 통제 AOC를 부여받은 와인>

1932년 샤또 무똥 롯쉴드의 세컨드 와인으로 탄생한 무똥까데에 여러와인을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 보드로 AOC를 처음으로 받은 와인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똥 까데는 매년 1600만병이 이상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과 라벨 콜라보>

바롱 필립은 샤또 무똥 롯쉴드의 라벨을 194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세계 유명 화가들에게 의뢰하여 제작하여 만들어 내었습니다. 샤또 무똥 롯쉴드의 라벨 컬렉션에는 피카소, 달리, 세자르, 샤갈, 칸딘스티,앤디 워홀등 연해 회화의 거장들이 있으며 와인을 단순한 상품이 아닌 예술이라는 신념을 사징 롯쉴드 가문의 단면을 보여주는 라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롱 필립 드 롯쉴드의 와인은?

 

<프리미엄 와인> 

프랑스- 샤또 무똥 롯쉴드(특 1등급), 샤또 끌레르 미용(특 5등급), 샤또 다마이약(특 5등급), 바로나르끄

칠레-알마비바

미국-오퍼스 원

 

<브랜드 와인>

보르도- 무똥 까데 ,리저브 무똥 까데, 바롱 필립 컬렉션, 헤리티지 레인지

랑그독 루씨용= 르까데

칠레 - 에스쿠도 로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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