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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재배에 제일 중요한 떼루아르, Terroir 란?

 

 


오늘은 와인을 이야기할때 빼놓을수 없는 떼루아에 대해적어볼까 합니다.기후(일조량,온도 및 강수량), 토양(토양의 성질), 지형(고도,경사등), 관개(배수 및 인공관수) 밭의 특성을 만들어주는 토양, 기후, 지형등의 제반 요소의 상호 작용을 말합니다.

 

 

 

떼루아르포도재배를 구성하는 요소

 

떼루아르를 바탕으로 토포밭의 등급 매기는 나라도 있으며 이는 와인의 품질 큰 영향을 끼치지 때문입니다.

 


< 기후 >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의 온도에서 생육이 가능하지만 연 평군 기온 10도에서 20도가 제일 적합한 온도이다. 온도가 높으면 유기산 함량, 당분함량등 품질이 낮아질수 있습니다. 대서양의 기후는 연평균 11~12.5도로 온화한 기후로 일조량은 보토으 비가 조금 씩 오고 연중 고르게 옵니다. 또한 바다 바람의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내륙성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0~12도로 서늘한 기후에 속하며 일조량 보통, 규칙적이지만 적은양의 비가 옵니다.  지중해성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3~15도 사이로 일조량이 많지만 여름에는 건조하고 봄과 가을에는 비가 오는편입니다. 바다와 내륙에서 부는 바람의 영향을 받는 편이라고 합니다.

 

< 일조량 >

광합성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일조량은 포도 성장기간 1월에서 10월까지 1250~1500시간이 적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동향이 좋으며 광성이 많을 수록 착색이 빨리되고 당분또한 착색된 쪽이 많다고 합니다. 태양열이 많을 수록 잎에서 광합성이 많아지지만 무한대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햇살의 강도에 따라 광합성이 증가하지만 나중에 어느정도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햇살이 부족하면 당분형성이 감소, 주석산보다는 사과산의 함량이 많아짐으로 색깔과 떫은맛에 영향을 주는 성분 타닌이나 안토시아닌이 감소되기 때문에 그늘은 포도 재배 품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이 됩니다.

 

 

 

와인와인의 요수중 하나 강우량

 

 

<강우량>

연간 500~800mm이 제일 적합합니다. 너무 많으면 열매는 커지지만 당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토양습도가 높을수록 포도의 산도도 높아지며 온도가 높으면 사과산의 연소가 빨라서 산성분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토양>

물이 잘빠지며 비옥하지많은 토양이 고급밭이라고 합니다. 토양의 경우 열 유지, 영양성분에 영향을 줍니다. 토양에는 다양한 도턍이 존재하며 지역에따라 특성이 다 다릅니다.

 

토양은 모재, 부식함량, 크기, ph, 수분함량, 온도등 다양한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습니다. 무기질 모암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크게 잘 알려진 포토밭들도 토양의 양분으로 설명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모래땅은 나무와 포도알이 작고 수량이 적어 생식용에 적합합니다. 참흙은 포도나무 생육이 고 질흙은 숙시가 늦지만 석회를 많이 함유한 질 흙에서는 좋은 와인이 생산 된다고 합니다. 자갈땅은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열 복사작용이 크며 배수에 좋습니다.

 

지형은 남향이 좋으며 고지대는 산도가 강하고 저지대는 가벼운것이 특징이며 셩사지는 빞의 각도가 커지므로 햇살을 더 많이 바다 좋습니다. 호수나 강변근체이 있는경우에도 일조량의 효과가 더 크며 급격한 온도변화 방지가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떼루아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트 보다는 조금 더 자세한 부분들을 적어봤습니다.  다음번에는 화이트 와인의 포도 품종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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