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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와인의역사

 

 

 

알아두면 좋은 와인의 역사, 와인의 시작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짧게나마 흐름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역사속 와인의 시작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인의 기록이 최초입니다.(BC6,000년경 최초의 와인생산) 와인생산과 소비에 대한 거래 규약등에 대해 기록해두없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유적에는 와인의 산업형태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오아족사이에서 고급음료와 의약품으로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의 주민은 맥주를 즐겼지만 점점 주민들에게도 퍼졌다고 합니다.

 

 


 

시대별 와인의 발전의 흐름은?

 

고대 그리스

-상류 사회의 특권 중 하나로 스위트 와인을 마실 수 있는것이였습니다. 또한 와인에 각종 향료와 바닷물등을 섞어 마셨다고 합니다.

 

로마 시대

-로마제국의 전성기에 와인은 이태리, 독일남부, 스페인, 프랑스, 영국들 유럽으로 알려졌으며 와인의 소비가 대중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포도재배와 제조법을 적어 후세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포도품종의 분류, 재배방법, 보관방법까지 다양한 와인에 대한 발전으로 와인의 질을 향상 시켰는데 이때 나무통과 유리병을 사용하여 와인을 보관하고 운반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중세와인

-서기 450년경 게르만족의 민족 대 이동으로 로마제국이 멸망하면서 유럽의 포도밭이 황폐화 되며 와인거래도 감소되어 그야말로 중세 암흑시대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교회의식에 필요한 와인만이 유지를 하고 있었으나 4~15세기 십자군 원정과 수도원의 활발한 활동으로 와인역시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중세의 와인은 일상식생활에서 주요식품이었으며 중세인들은 묵진한 와인을 선호하는 편이였습니다.

 

16세기

-세익스피어 시대의 와인은 식생활의 기본이며 와인이 더 다양화 되었습니다. 또한 영국은 보르도를 프랑스에게 돌려준후에 포루투칼과 독일등지에서 와인을 수입했습니다. 신세계 식민지로 와인이 전파된 큰 변화가 있는 시기였습니다.

 

17세기

-17세기초에는 신선한 식수가 풍부해지면서 와인은 생필품이 아닌게 되었으며 진 , 브랜디, 담배, 초콜렛등 다양한 식품이 등장하면서 와인산업에도 짧은 쇠퇴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18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악화된 관계로 인해 영국은 포루투칼,네덜란드등에서 와인을 수입하여 남아파프리카를 고정적인 와인 공급처로까지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와인의 번창시기로 특히 보르도 와인은 네덜란드와 독일등과 와인무역을 시작하며 성공적인 거래로 와인이 자리잡게 된 시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와인에 과학적 기술을 접목할 정도로 와인의 산업혁명시대는 발달하였습니다. 냉장법과 기계수확 그리고 새로운 시도들이 판에 넘쳤으며 이에 따라 와인 생산자들은 품질보다는 양을 선호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와인

 

여기서 포인트는?

사실 19세기에나 이르러서 사람들은 대략적으로 당분이 변하면서 알콜과 탄산가스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채며 1860년에 파스퇴르의 미생물에 의해서 발효와 부패가 일어난다는 이론을 주장하며 와인에 새로운 장이 열렸따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19세기야 말로 과학적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와인은 발전은 오늘날의 와인을 만들었으며 와인은 일반인들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와인에 대해 기본상식을 알고 싶다면 이렇게 와인의 역사에대해서 간단하게 나마 알고있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믈리에 공부를 했었던 때가 약 10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예전에 배웠던 책자와 노트를 다시 펴서 글을 적었는데 추억이 피어오르네요!  다음번에도 와인에 대한 기본정보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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