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보관법에 따라 와인의 맛이 달라진다? 와인의 올바른 보관 방법! 와인은 만들어진 후 숙성 그리소 숙성후 유지기간 그리고 오래되면서 부패되면서 와인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는데요 이렇게 각 단계별의 기간은 와인타입에 따라 각각 달라집니다. 알콜 농도가 높고, 타닌 함량이 많으면 숙성기간도 길고 보관 또한 오래 할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와인이라고 해도 보관 상태에 따라 와인의 수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와인은 만들고 1~2년 내에 소모되는 경우가 많지만 비싼 퀄리티 높은 와인의 경우 10년이상 20년이상 보관해 두면서 숙성된 맛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인 보관은 와인에서의 핵심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와인은 세워서 방치하면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져서 외부의 공기가 침입하여 와인을 산화..
샴폐인인데 샴페인이 아니라구요? 내가 알고 마셨던 샴페인의 정식명칭? 발포성 와인으로 축하용 파티용으로도 많이 마시는 샴페인은 원래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생산되어 만들어진 것 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상빠뉴말고 다른 지녁에서 생산되는 프랑스의 발포성 와인은 삼페인이 아닌 무쉐(mousseux)라고 불리며 스페인에서는 까바(Cave), 이탈리아는 스프망테(Spumante), 독인은 젝트(Sekt) 그리고 미국은 스파클링(Sparkling)와인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는 그렇지만 현재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샴페인이 아닌 와인들이 세계여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생산되고 있습니다. 발포성 와인 중 나라별 유명한것을 찾아보자면? 스페인, 까바(Cava) 꼬도르니우(Codorniu), 프레이세넷(Freixenet) 이탈리아..
와인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와인의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와인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도에 달 맛의 차이까지 나기 때문이죠! 특히 고급 와인을 마실때는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너무 온도가 높으면 밋밋하고 맹숭하게 느껴지고, 레드와인은 너무 차가우면 전체적으로 향이나 특유의 텁텁한 맛이 사라집니다. 대부분 와인의 온도가 낮으면 프레쉬하고 신맛이 예민하게 느껴질수 있으며 쓴맛과 떫은 맛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온도가 높으면 향을 더 즐길 수 있으며 숙성,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은 부드럽게~ 쓴맛과 떫은맛은 좋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디테일한 맛이 사라집니다. 와인마다 다른 맛있게 마실수 있는 적정온도는?? 화이트 와인은 7~15도가 적당하며 샴페인은 10도..
코르크란? 와인마개 코르크의 대한 모든것! 17세기 포르투칼 포트에서 최초로 사용했다? 동 빼리뇽이 처음 사용했다? 이 두가지가 코르크의 최초 사용 설인데요. 코르크 나무(Quercus suber)는 우니라나 굴피나무 같이 참나무 계통의 나무로 껍질을 벗겨내면 다시 껍질이 생기는 나무 입니다. 지중해 연안, 스폐인과 포르투칼에 많이 분포되어 전세계 코르크 공급의 50%가 포르투칼에서 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르크는 40년 이상 자라난 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수확 하지만 첫 수확한 코르는 질이 좋이 못하여 병마개로 사용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9~10년 간격으로 코르크나무의 껍질을 6~9월에 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벗겨낸 껍질을 바크(Bark)라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수확한 나무껍질은 밖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