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치즈 알아보기(블루치즈, 브릭치즈, 체다치즈,코티즈치즈,크림치즈)

대중적으로 알려진 치즈 알아보기 블루치즈, 브릭치즈, 체다치즈,코티즈치즈, 크림치즈 

 

 

블루치즈(Blue Cheese)

 

 

반경질의 곰팡이 숙성 치즈로 양유를 원료로 프랑스의 로끄포르(Roquefort)가 재표적이며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Gorgonzola),영국의 스틸톤(Stilton)도 같은 계열의 치즈입니다.

 

 

 

블루치즈의 특징은 곰팡이가 자라 치즈 내부에 모양을 만들고 지방을 분해하여 특유의 자극적인 풍미가 있습니다. 로끄포르는 프랑스 로끄포르 지방이 원산지로 양유를 상용한 것을 말하며 우유를 원료로 하여 유사한 푸른 곰팡이를 이용해 만든것이 미국, 태나다등의 것으로 그냥 블루치즈라고 명칭합니다.

 

브릭치즈 (Brick Cheese)

 

 

반경질 젖산균 숙성 치즈로 미국에서 주로 만드렁 지며 벽돌모양으로 너비13cm,길이8cm, 높이 25cm 무게는 약 2kg으로 자극적인 맛을 풍기는데 숙성은 16도 전후의 온도와 높은 습도에서 대략 2주정도의 숙성을 시키는데 치즈표면에 미생물이 적갈색을 띕니다. 이 표면을 잘 닦아서 포장하여 5~10도 온도에 약 2~3개월간 숙성을 더 시겨줍니다.

 

 

코티즈치즈(Cottage Cheese)

 

 

원산지는 네덜란드로 비숙성 연질 치즈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중 하나인 코티즈치즈는 원산가 네덜란들 이지만 미국에서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유를 사용했으나 점차 탈지유에 크림을 섞어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요리와 잘 어울리는 코티즈 치즈는 샌드위치나 샐러드등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집니다. 유백색으로 신맛이 섞인 맛이지만 보존선을 거의 없고 지방함량이 적어 저 칼로리 고단백질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체다치즈(Cheddar Cheese)

 

 

원산지는 영국으로 미국,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캐나다등에서도 만들고 있으며 고우다 치즈와 같이 경질치즈로 젖산균으로 숙성시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대량 생산이 되고 있는데 각 나라의 이름을 체다 앞에 붙여 원산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신맛 그리고 독특한 스위트한 맛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인 체다치즈는 젖산 발효를 시켜 레닛으로 응고하여 온도 10도에서 15도 사이에 습도 80%의 숙성실에서 치즈 표면을 건조시킵니다. 이후 파라핀으로 피복하고 대부분 5~6개월 가량 길게는 1년이상까지도 숙성시킵니다.

 

크림치즈(Cream Cheese)

 

크림이나 크림을 첨가한 우유로 만들어숙성시키지 않은 치즈로 매끄럽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크림치즈의 특징입니다. 미국에서 가장많이 소비하는 치즈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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